일본 도쿄 영사관의 김병록 행정관님의 적극적이고도 전문적인 처리로 무사히 아무런 피해없이 순조로이 업무 후 귀국하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를 알리려 합니다.
사고는 2019년 1월 15일 오전 일본 도쿄에 출장 차 입국하여 오후에 업무를 본 후 가족들과 만나 함께 19시 52분경 긴자 소재 일본식당으로 도보로 이동 중,
딸이 보도에 세워 둔 자전거들을 살짝 건드렸으나 이들 4대의 자전거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져 길가로 쓰러지며 때마침 주차된 일본 고급승용차의 우측면에 모두 부딪히며 발생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에 대하여 운전기사 및 소속 차량 관리과장이 나와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1 시간 이상 일행을 붙잡고 50만엔을 보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여
저희 딸은 딸 대로 울고 저와 집사람은 어쩔 줄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언뜻 휴대폰 문자를 생각하게 되어 외무부영사과로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9시가 넘은 시각임에도 김병록 행정관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일본인 관리과장과 통화를 한참하시고 저희와 통화하여 위로의 말씀과 소속변호사와 상의하시고 피해없도록 처리하시겠다는 말씀 후
다시 일본인과장과 통화하여 대한민국영사관에서 보증하니 일단 호텔로 보내 드리도록 조치를 취하여 주셨습니다. 김행정관님 조치 덕분에 불안한 상황과 추위로부터 풀려나와 10시가 훨씬 넘은 시간에 호텔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음날인 1월 16일 아침에 전화를 주시어 일본변호사와 상의하신 무사히 사건을 처리하는 방안도 설명하시며,
그날 오전 오후 수차례에 걸쳐 일본인 과장에게 자전거보험 처리안과 일본승용차의 불리한 점을 일본인 과장에게 강력히 주장하여 일이 잘 처리 되고 있다고 알려 주시며, 만약 한국내 민사사건의 경우가 발생하여도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을 들어 저희의 주소등의 정보는 절대로 건네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한국내 민사사건도 가능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일을 잘 보시라고 연락을 수차례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1월 16일 오후 일본인 과장은 김병록 행정관님께 전화를 걸어 일본차의 자차보험으로 처리하겠다고 통보를 하여 왔고 이를 저희에게 알려주시어,
그 순간부터 불상사로 인한 걱정과 염려로 부터 벗어나 저희는 아무런 피해없이 무사히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예기치않은 사건으로부터 자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김병록 행정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며,
이 일을 통하여 가슴 뿌듯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며, 또한 이를 위하여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해외 주재 대한민국의 외교관님 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